칭찬하는사회

우리 주위에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주변의 크고 작은 선행이나 미담 등 칭찬받을 만한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많이 올려주십시오.우리 이웃, 친구, 동료등 꼭꼭 숨어있는 그들을 찾아 칭찬하여 줍시다.

제목각북 단독주택 화재속에서 사람을 구한 의인을 칭찬합니다!
작성자김민경 @ 2019.07.30 21:02:50

경북 청도 "단독주택화재"에서 "사람 구한 의인"을 칭찬합니다.

 

7월 25일 밤 0시 05분경 경북 청도 각북면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인해 안방과 창고 등 주택의 1층과 2층의 일부분이 함께 타버렸고, 상당한 금액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웃주민의 신고로 소방관분들의 신속한 출동이 이루어졌고, 25명의 소방대원분들의 노력으로 46분만에 현장에 화재 진압이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50대 여성이 혼자 취침 중이였으며, 함께 거주 중인 여성의 남편은 직업특성상 야간에 집을 비운 상태였습니다.

 

자칫하면 혼자 집에 계시던 아주머니는 큰 화를 입었을 수도 있지만, 주택 바로 뒤편에 자리 한 "보타사" 라는 절에서 거주중이던 한 "아저씨" 의 빠른 신고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평소 창문을 열고 주무시던 아저씨께서 취침중에 타는듯한 냄새와 큰 연기를 보았고 즉시 함께 살던 스님을 깨워 화재사실을 알리고, 스님께서 119에 화재 신고를 하는 동시에, 아저씨께서는 뒤쪽으로 번진 불길을 피해 뛰어와 현관 문을 두드리고 발로차며, 수면 중이던 아주머니를 깨워 대피시켰습니다. 

 

다음날 발췌 된 기사내용에서는 "50대 여성이 스스로 대피하였다" 라고 하지만 사실은,  '보타사 절에서 거주하시던 아저씨께서 깨워주셨고 대피하는것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아주머니를 대피시킨 후 화재 현장으로 뛰어가, 옆에 있던 농약을 칠 때 사용하는 '대형 분무기'를 이용해 직접 호스를 연결하여 소방대원분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화재진압을 도와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화재 진압중이던 아저씨의 팔뚝에 불똥들이 튀어 '화상'까지 입으셨습니다. 

 

아주머니는 아저씨의 도움으로 대피 후 이웃주민이던 저희 가족에게 바로 연락하셨고 친구와 통화 중이라 깨어잇던 저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가족들과 함께 현장으로 가서 놀란 아주머니곁을 지켰고 진압이 다 끝난 후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보타사 절에 거주하시던 아저씨의 발빠른 대처가 아니였다면 아주머니는 큰 화를 입으셨을꺼라 생각됩니다.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도 모잘라, 

생활 속에 이런 의인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이 알아봐주시고 아저씨께,

짧은 칭찬의 한마디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 페이지의 관리부서는 총무과 전산담당 (☎ 054-370-6072)입니다. 관리부서수정일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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