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적극행정우수공무원)

우리 주위에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주변의 크고 작은 선행이나 미담 등 칭찬받을 만한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많이 올려주십시오.우리 이웃, 친구, 동료등 꼭꼭 숨어있는 그들을 찾아 칭찬하여 줍시다.

제목김종하(전),허가희 남성현출장소장님 칭찬합니다.
작성자금경수 @ 2020.07.17 00:26:32

안녕하세요?

본인은 11일부터 남성현출장소 장애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금경수입니다.

이전에는 청도읍 주민복지계에서 근무 했었습니다.

오랜만에 꼭 칭찬해 드릴 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공서 TOP10의 목표를 가지고, 남성현출장소를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출장소 바로 앞 비어있는 농지 500평 텃밭의 메밀꽃, 유채꽃 밭만들기 계획이 드디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5 25일 포크레인으로 큰돌 솎아내기 및 평탄 작업을 시작한 이후, 바닥에는 흙은 별로 안보이고 크고 작은 자갈들로만

가득히 남은 상태였습니다.

그당시 본인은 대상포진 시작으로 향후 몇일간 근무와 치료를 병행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수없이 많은 바닥의 자갈들을 보면서 걱정으로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전 김종하소장은 이왕 시작한거 끝은 내야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하였습니다.

그날 이후, 전 김종하소장은 526일부터 66일 까지 2주 동안 매일 직원들이 출근 전인 새벽 530분에 출근해서

텃밭의 크고 작은 자갈들을 치우기 시작 했습니다.

그렇게 토요일, 일요일 까지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2주간을 치우던 500평 텃밭은 드디어 메밀꽃 심기에 딱 좋은 땅으로

변모했습니다.

6 9일 메밀 씨앗을 파종 했으며 비가 적시에 잘 와줘서인지 2주만에 싹과 입이 돋아났고 5주차에 메밀꽃이 피기 시작

했습니다. 현제는 71일부로 부임한 여성 허가희 남성현출장소장이 바통을 이어 받아서 메밀밭 가꾸기에 여염이 없습니다.

 

내일은 허가희소장과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이 요소비료 뿌리기 작업을 계획중입니다. 그리고, 10월에는 유채꽃을 심을 계획입니다. 삼신1리 이장님께서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시기로 하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자주 남성현출장소를 찾아주시는 여러 이장님들께서 요 몇일 비가 자주 왔음에도 불구하고 근래에 메밀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놀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시면서 좋아들 하십니다.

그간 출장소 모습을 자주 지켜봐 오셨던 인근 6개 리 이장님들과 공공근로하시는분들 또, 여러 주민분들께서도

김종하소장과 허가희소장 같은 공무원은 살다살다 처음 봤다시며 칭찬 일색이십니다.

 

지금 이글을 작성하는 시간에 사진작가 한분과 여성 모델 한분이 경산에서 청도쪽으로 내려오시다가 시기상으로 빨리 만개한

메밀꽃밭을 보고 용암온천에서 내려 차를 돌려서 남성현출장소를 찾아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개인 사유지인지 망설여서 조심스러워 하다가 출장소에 들어오셔서 촬영해도 되냐고 문의하셨습니다.

40분 정도 작품 촬영후에 녹차와 자두를 접대 받으신 작가님께서 남성현출장소의 모습과 널리 알려 보고자하는 노력에

감응해 주시고, 동료 작가분들과 다시 들려 주시기로 하셨으며 블로그와 SNS에도 올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시작은 미흡하나 그 끝은 실로 창대하리로다~ 라는 구절이 문득 떠 오릅니다.
창대한 끝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끝을 함께 가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우리 남성현출장소!!! 입니다.

 

끝으로 직원들이 행여 자기 때문에 불편해 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매일 새벽에 혼자

나와서 밭가꾸기를 했다는 전 김종하소장의 말을 듣고 나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대표나 상사분들이 먼저 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네 주시는 그런 직장 분위기라면...

직원들이 불편 할까바 힘든 일을 묵묵히 몰래 혼자서 처리하는 그런 직장 상사라면...

나 또한 무엇을 가릴것이며 무엇을 망설이고 무엇인들 못할것인가?

지금도 많은 시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 이장님들과 전,현직 남성현 출장소장님들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추신(사진)

1. 606일 토 - 현충일 텃밭 고르기 마지막 날 전경

2. 630일 화 - 잘 자라고 있는 메밀밭 전경

3. 716일 목 - 메밀꽃이 활짝 핀 전경

본 페이지의 관리부서는 총무과 전산담당 (☎ 054-370-6072)입니다.

페이지만족도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성에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