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자료

청도 척화비(淸道 斥和碑)

주소경북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 15-10
상세내용

◆ 청도 척화비(淸道 斥和碑) ◆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제109호
지 정 일 : 1985. 8. 5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 15-10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국유

이 비는 고종(高宗) 3년(1866) 병인양요(丙寅洋擾)와 고종 8년(1871) 신미양요(辛未洋擾)를 치른 후 서양사람들을 배척하고 그들의 침략을 국민들에게 경고하기 위하여 1871년 4월에 대원군의 명령에 의하여 서울 종로를 위시하여 전국주요 도로변에 세웠던 척화비 가운데 하나이다.
비문에는 전면에 주문으로『洋夷侵犯 非戰則和 主和賣國』의 12자를 새겼고 그 옆에는 작은 글씨로『戒我萬年子孫 丙寅作 辛未立』이라 새겼는데 그 뜻은『서양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며 화해할 수밖에 없고 화해를 주장하면 나라를 파는 것이 되니 우리의 자손만대에 경고하노라』이며 높이는 4자5치(155cm), 너비 1자5치(45cm), 두께 8치5푼(25cm) 크기이고 병인년(丙寅年1866년)에 비문을 짓고 신미년(辛未年1871년)에 세운다 라고 적혀있다.
고종 19년(1882) 임오군란이 있고 난 뒤에 대원군이 청나라에 납치되고 우리나라가 세계 각 국과 교류를 하게되자 대부분 철거되었으나 도내에는 이 비를 비롯하여 구미 . 경주 등 4 . 5기가 남아있을 뿐이다. 이 비도 원래는 도로변에 세웠던 것을 도주관(道州館)으로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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