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자료

운문사내원암석조아미타불좌상(雲門寺內院庵石造阿彌陀佛坐像)

주소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39-117
상세내용

◆ 운문사내원암석조아미타불좌상(雲門寺內院庵石造阿彌陀佛坐像) ◆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제342호
지 정 일 : 1997. 12. 19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39-117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운문사내원암


이 암자는 원응국사(圓應國社:1052∼1144)가 창건하여 숙종20년(1694) 설송연초대사(雪松演初大師)가 중수하고 순조31년(1831)운악화상이 다시 중수하였다고 전해진다. 설송대사는 경산출신으로 1688년 13세때 운문사에 출가하여 불법을 수학하고 내원암에 주석하면서 많은 후학들에게 학문을 전수하고 1750년(영조26)입적하였다.
이 석조아미타불좌상은 불상개금(佛像改金)시 발견한 복장유물 중 강희(康熙)20년(辛酉:1681년)의 조상기(造像記)가 상세하게 내력을 말해주고 있다. 불상의 높이90㎝ 폭60㎝ 재질은 옥돌 속칭 경주 일원에서 볼 수 있는 흰 돌이다. 양식상 조선후기의 작품이며 또한 조상기와 중수도분기(重修塗粉記)가 있어 17세기 작품임을 알 수 있고 이 시기의 불상 중 석불은 그 예가 많지 않다.
1950년대 한국불교의 정화가 이루어지고 운문사가 비구니 도량으로 될 때 이 암자도 비구니 처소가 되었다. 초대원주는 유섭스님 이고 1992년부터 재문(在汶)스님 이 원주로 주석하면서 무량수전(無量壽殿1995년), 멱우선실(覓牛禪室1995년), 삼성각(三聖閣1988년) 등을 건립하고 삼층석탑은 1998년 4월초파일에 세웠다. 무량수전은 5칸 3줄로 45평이며 내부는 닫집과 수미단을 조각하였고 불상은 지정문화재인 석조아미타불상을 본존불로 좌우에 높이70cm, 폭50cm, 앞뒤 넓이40cm의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을 청동으로 조성하여 모셨다. 탱화는 높이320cm 길이215cm로 1995년(불기2539)에 팔보살, 십대제자, 사천왕상 등이 삽화 되어 있다.
이곳 내원암(內院庵)은 구전으로 전하는 바 5칸 2줄로 인법당(人法堂)을 사용하였고 그 앞에 누각이 있었으나 모두 허물어졌다고 전해진다. 지금 가람은 약80년(1930∼1940)전에 옛터를 낮추어 건물을 세웠고 운문사 부속암자 중 역사가 오래되고 크며 깨끗한 감로천 약수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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