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청도군 재배현황
재배면적 | 재배농가수 | 생산량 | 소 득 |
---|---|---|---|
470ha | 2,504호 | 2,115톤 | 226억원 |
※2021. 12. 31. 기준
청도대추 재배역사
과거에는 주로 집안의 뜰이나 밭주변에 몇그루씩 대추나무를 심었으며, 본격적으로 과수원을 조성하여 재배한 것은 1980년대에 이르러 산동지방(매전,금천)에서 시작되었으며, 1985년이후 재배면적이 5배이상 늘어나면서 경북이 전국 생산량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면서 경산, 청송과 더불어 청도가 대추의 새로운 주산지가 되었다.우리나라 대추의 주산지를 보면 1950년대까지는 충청도,1970년대부터는 전라도에서 많이 생산되었으나, 대추빗자루병이 만연되고 개화기의 기상재해등으로 대추과수원이 대부분 폐원되고, 1980년대 이후는 경북의 대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감,복숭아에 이어 청도의 대표 과수작목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지역농가소득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청도대추가 좋은 이유
- 알이 굵고 균일하며 색깔이 밝고 빨강색이다
- 외피의 주름이 고루 잡혀있고 건조상태가 양호하며
- 맛이 달고 특유의 냄새가 좋다(대추당이 많다)
- 이물질 및 피해품이 없고 크기가 균일하며
- 과일의 크기가 3g내외인 것이 많다
청도대추의 효능 및 약리작용
- 과실 : 완화제,이뇨제,강장제,담즙증,강정,체력회복,거담제, 항염증제 등 약리효과
- 종자 : 신경안정,강장,불면증, 최면작용,건위,진정작용 효과 ※종자의 독성 순화 : 약제로 사용하기전 찌거나 볶기
- 대추는 양기를 보강,비위를 튼튼히 하며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장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