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빛썩음병
병원균Coniella diplodiella Petrack et Sydow (동명이균 : Coniothyrium diplodiella(Speg.) Sacc.)
영명White rot
일명シログサレビヨウ 이병은 유럽에서 피해가 크며 피해율이 20∼80%에 이른다고 보고되어 있다. 발병은 여름철에 강우가 많고 습도가 높으며 기온이 24∼27℃일 때 다량 발생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럽종 포도를 재배하는 지역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피해증상 과실, 과경, 줄기 잎에 발생한다. 과경에는 처음 갈색 병반이 생겨 점차 진전되면 표면이 거칠어 진다. 과실은 꼭지 부착점에서부터 점차 담갈색으로 나타나고, 과실전체가 변색 부패한다. 잎에는 갈색 대형병반을 형성하며, 신소에는 처음 불규칙한 갈색 병반이 생기고, 점차 진전되면 새눈이 마른다. 대체로 발병초기에는 꼭지마름병과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다. 과실의 증상과실의 확대 증상 과실의 증상 / 과실의 확대 증상
병원체진균계의 자낭균문에 속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자낭세대가 밝혀져 있지 않다. 표피속에 병자각이 형성되고 그 속에는 무수한 병포자가 들어 있다. 병포자는 타원형으로 무색, 단세포로 되어 있다. 병원균의 발육 최적온도는 25 ~ 30℃이다.
병원균불완전균에 속하고 병자각은 표피속에 형성되며 회갈색의 구형 또는 편구형으로 크기는 150∼200㎛이며 성숙하면 표피를 뚫고 병포자가 누출된다. 분생포자는 난형, 타원형, 또는 방추형이며 암갈색 단포로 크기는 7∼11×3.5∼5.5㎛이다. 병원균의 발육 최적온도는 25∼30℃이다.
발병조건 및 전염경로6월 중순부터 수확기까지 계속해서 발생하며, 고온다습한 환경조건하에서 많이 발생한다. 병원균은 이병된 가지상에서 병자각 형태로 월동하여 1차 전염원이 되며, 5월 하순부터 병포자가 분출 강우에 의하여 전파된다.
방제o 병든 과실이나 줄기는 발견 즉시 제거한다. o 통풍이 잘 되도록 하여 포장이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o 질소과용을 피하고 과번무하지 않도록 한다. o 등록된 약제는 없다. 별도로 방제하기 보다는 탄저병약제 살포시 동시방제가 가능하나, 흰빛썩음병이 심하게 발생할 때는 탄저병약제를 살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