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두꺼비 하늘소
형태 "몸체는 검은색, 엷은 적갈색의 작은 털에 뒤덮여있고, 흑갈색의가는 털뭉치에 의한 반점을 산재시킨다. 윗날개는 몸체에 흑갈색의 긴 털을 밀생 한 한 쌍의 융기를 갖추었다. 몸의 아랫면에는 적색 털무늬를 가지고 있다. 체장은 16-27mm, 유충은 하늘소 유충 형태이고, 머리부분은 중앙에서 뒤쪽으로 현저하게 가늘다. 배(背)부분은 9번 마디 등쪽 면에는 한 쌍의 작은 갈고리가 있다."
생태 "성충은 8-10월에 우화(羽化)탈출을 하고 각 나무의 표피를 먹는데 골목을 세워놓는 재배장에서는 그늘막으로 세워둔 나무를 좋아한다. 성충은 볕이 잘 들고 빗물이 닿지 않는 비교적 건조한 돌이나 낙엽 밑, 원목의 나뭇가지 잎 사이, 그루터기 밑, 지붕이나 벽 등에 들어가서 겨울을 난다 산란의 절정기는 5월에서 8월까지 계속된다. 산란은 각종 활엽수에 하는데 상수리나무 참나무의 직경 5-8cm의 가는 원목을 좋아한다. 산란 자리는 나무줄기에 대해 옆으로 눕는 형태로 만들어진다. 유충은 속 껍질을 불규칙하게 식해(食害)하지만 균사가 생장한 부분은 좋아하지 않고 피한다. 1세대는 보통 1년이고 특히 유충은 한국 및 일본남부지역에도 성충에서 채집되어 기록되어 있다." 골목 위에 모인 성충 "피해 재배상에서는 이와 같은 모습이 종종 보인다. 소리에 상당히 민감하여 어느곳에서든지 소리가 나면 바로 낙하한다. 이들 성충을 잡아서 세제액에 넣어 죽이는 것도 효과가 있다." 나무 표피를 식해중인 유충번데기집 안의 번데기 나무 표피를 식해중인 유충과 번데기집 안의 번데기. 이 종은 짧은 직경의 골목에 피해가 많고 심한 피해부분은 나무 표피가 들떠있어 박피되고 폐기되는 골목이 된다.
방제대책 "산란기의 방풍 그물망에 의한 골목의 피복이나 성충의 포살(捕殺)외에 피해분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닐피복에 의한 메틸부로마이드 훈증을 야간에 실시하거나, 그늘막이 나무는 약제를 살포한 것으로 골목에 걸치는 방법이 있다. 피해지역에서의 원목 유입시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