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서 운문사댐, 운문사로 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곳이 금천면이다.

경산에서 운문댐 혹은 청도로 가고자 할때도 이곳을 지나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5일장이 서고, 동곡버스터미널이 있는 등  다른 면과 달리 활성화 되어 있다.

[ 산동관 ]은 이러한 금천면에서 가장 오래된 한우전문점으로 주먹시, 갈비살, 불고기 등이 유명한 맛집이다.

음식점 전경 모습
 

- 음식점 전경 입니다.

- 동곡버스터미널 길 건너편에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찾기가 쉽다.

바로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버스 등 대형차량도 주차가 가능하다.

매장앞에는 약 15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주변 노상에 주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에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청도군에서 지정한 모범음식점 현판.

-한우 전문음식점 인증현판.

홀에 마련되어 있는 휴게실의 모습.

-음식점 내부모습.

-음식점 룸 내부모습.

이곳은 약 12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4개의 큰 룸이 있는데 가장 큰 룸은 70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규모라서 단체 방문객이 이용하기에 좋다.

-음식점 차림표.

이곳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판매 하는데 대표적인 음식은 한우관련 메뉴이다.

주먹시, 갈비살, 불고기 등이 유명하고 식사류로 판매되는 능이전골이 별미다.

함께 나오는 채소 및 밑반찬은 직접 재배한 청정채소를 사용한다.

이곳은 계절에 따라 밑반찬이 달라지는데 산나물등 제철 나물요리가 나온다.

5년된 된장에 우거지와 통멸치를 넣고 끓인 우거지된장 찌개와 계절에 따른 후식 또한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