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도 듬뿍, 재료도 듬뿍, 청도에서 만나는 바다의 맛 ‘해운대칼국수’입니다.

상호에 칼국수가 들어간 것처럼 칼국수와 밀면 등이 맛있는 곳으로 주된 재료가 꼬막, 물총조개, 굴 등을 이용한 음식을 판매 합니다.

* 오시는 길

- 청도역에서 가깝습니다.

청도역에서 청도추어탕거리를 따라 내려오시다 보면 ‘중앙파출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 맞은편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청도중앙파출소에서 바라본 골목 모습 -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경우

청도역 혹은 청도공용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오시면 됩니다.

청도역을 기준으로 도보 5분정도 거리입니다.

차량으로 오시는 분

업소 좌측에 7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주차가 어려운 경우 청도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청도맑은길 공용주차장’에 주차하신 후 걸어오시면 됩니다.

※ 차량으로 오시는 분들은 네비게이션 및 지도를 미리 확인해 주세요.

- 업소 주차장 모습 -

- 청도맑은길 공용주차장 모습 -

* 음식점에 대하여

부산사람이 만드는 바다향 가득한 음식점입니다.

청도에 새롭게 터전을 차린 젊은 부산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2020년에 오픈했지만 맛 하나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그 맛을 인정받아 청도군으로부터 청도를 대표하는 ‘청도맛집’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평범한 칼국수, 비빔밥 등을 전문으로 하지만 그 안에 산지에서 직송한 물총조개(동죽), 꼬막, 굴 등을 이용하여 요리를 해서 신선한 바다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밀면의 경우 부산에서도 유명한 맛집의 레시피 그대로 만드는 정통부산밀면입니다.

별도의 룸은 없으며 입식좌석 형태로 약 6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 할 수 있습니다.

○ 친환경 매장 인증 업소

위생이 중요한 요즘 시대에 맞게 친환경 세제와 초음파식 기계세척기를 통해 살균, 세척하는 친환경 매장입니다.

* 음식에 대하여

이곳은 음식에 있어서 재료의 중요성을 강조 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만들 때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것이 재료와 정성이라고 합니다.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도 꼭 현지에서 소량으로 받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꼬막은 벌교, 물총조개는 충남에서 가져 옵니다.

산지 수산업자로부터 직송하는 재료, 특히 해산물의 경우 신선도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면도 다른 곳과 달리 치자를 추가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좀 더 주물러 주어 찰지고 건강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밀면은 부산 정통 밀면으로 여름철 인기 메뉴입니다.

밑반찬의 경우 찬이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업소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 하고 있습니다.

○ 배달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장은 가능 합니다.

- 물총칼국수 -

- 밀면 -

- 꼬막비빔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