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지정 으뜸 음식점 입니다. 

봄철만 되면 미나리를 먹으러 사람들이 청도로 몰려든다.

청도읍 초현리, 음지리, 평양리, 상리 등을 일컬어 한재라 부르는데 예로 부터 볕이 나는 시간이 길고, 물이 풍부하고 일조량이 많으며 일교차가 큰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미나리가 잘 자랐다.

탐복미나리가든은 한재에 위치한 한재 미나리 전문점이다.

-음식점 전경모습.

-주차장 전경모습.

- 902번 지방도로는 화악산을 둘러  풍각면에서 밀양으로 연결 되는데 이 곳에 한재가 있다.

탐복미나리 가든은 평양교에 인접한 경북근로자 복지연수원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한재에 있는 유일한 모범음식점 이다.

주차장이 넓어 약 4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며 단체 버스등의 주차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야간 음식점 입구모습.

-청도군에서 지정한 모범음식점 현판.

-음식점 내부모습.

-다른각도에서 본 내부모습.

- 실내는 약 124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특별한 룸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홀형태와 좌식으로 되어 있는 두가지 형태의 공간으로 나눠 진다.

단체 방문객을 위한 노래방 기계가 갖춰져 있다.

 -음식점 차림표

-MSG를 사용하지 않는 음식점 현수막.

- 제공 되는 음식사진.

한재 미나리에 대해서 사람들이 오해하는 가장 큰 것중 하나는 봄에만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재 미나리는 7-9월을 제외하고 연중 생산되고 있으며 그 맛을 볼 수 있다.

원래 미나리는 봄을 알리는 채소여서 2-4월에 가장 좋은 미나리가 생산되지만 지금은 비닐하우스 등을 이용해 9월 중순부터 이듬해 6월말까지 언제든지 미나리를 맛볼 수 있다.

이곳 탐복미나리 가든은 목우촌 생삼겹과 목우촌 생오리만 취급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모든 밑반찬을 주인이 직접 조리하는데 장아찌 중심으로 제공되는 밑반찬이 인기가 좋다.

직접 농사를 짓고 있어서 기타 채소는 물론 김치도 직접 키운 농작물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