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대비사

주소경북 청도군 금천면 박곡길 590
상세내용

◆ 대한불교조계종 대비사(大韓佛敎曹溪宗 大悲寺) ◆
전통사찰 : 가-73호
지정일자 : 1988년 7월 21일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금천면 
박곡길 590
창립년대 : 560년 


이곳 사찰은 신라 진흥왕 18년(557년)에 한 신승이 호거산(虎踞山)에 들어와 3년 동안 수도 후 560년(眞興王 21년)부터 절을 짓기 시작하여 7년 동안 5갑사(大鵲岬寺, 嘉瑟岬寺, 小鵲岬寺, 天門岬寺, 所寶岬寺)를 완성하였는데, 중앙의 대작갑사(현 운문사)를 중심으로 서쪽의 소작갑사(小鵲岬寺) 또는 대비갑사(大悲岬寺)라고 한 5갑사 중의 하나로 600년(眞平王 22년) 원광국사(圓光國師,542∼640년)가 중창하였다. 이 사원의 이름을 대비사(大悲寺)라고 한 것은 불교의 대자대비(大慈大悲)라는 뜻으로 지어진 것이라고도 하며, 일설에는 당시 신라 왕실의 대비가 수양차 이 절에 와서 오랫동안 지냈기 때문에 소작갑사를 대비갑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도 한다. 당초에는 박곡리 마을에 있던 것을 고려시대(高麗時代)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왔고 입구에 줄지어서 있는 11기의 고승대덕(高僧大德)들의 부도가 이곳의 역사를 전해주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전형적인 다포식 맞배 건축물인 대웅전은 보물 제83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각 불단에서 묵서가 발견되어 조선 숙종 11년(1685년)에 중건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박곡리에 보물 제203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석가여래좌상(石迦如來坐像)은 석굴암 불상과 같이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 불상(佛像)중 걸작불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곳 대비사의 "꽝철이" 전설에는 어느 해 가뭄이 들어 곡식이 시들고 있는데 상좌가 가꾸는 밭의 채소는 싱싱하였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주지는 자정이면 자리에서 빠져나가는 상좌를 지켜보니 밭에서 사람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있기에 어느 날 그 뒤를 몰래 따라 가보니 용으로 화하고 있어 놀란 주지는 인기척을 내고 말았다. 용은 그 날이 하늘로 승천하는 날이었는데 주지로 인해 뜻을 이루지 못하고 꽝철이로 변하고 말았다. 분함을 감추지 못한 그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괴암들을 깨뜨려 주변에는 솟은 바위가 없어 졌고, 이때부터 꽝철이를 쫓기 위해 비가 오지 않으면 산에서 기우제(祈雨祭)를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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